지하철 무료승차권 발급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장애인이 발급 가능합니다. 서울은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며, 경기도와 강원도는 농협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발급 시 신분증이나 복지카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지하철 무료승차권 발급방법
지하철 무료승차권은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전입 거주 지역에 따라 발급처가 달라집니다. 만 65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등본에 경기도로 전입이 되어 있다면 농협에 방문해서 G-PASS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로 전입되어 있다면 주민센터,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발급 가능합니다. 2022년 8월 19일 현재 만 65세는 1957년 생이 발급 가능하며 생일이 지나야 발급 가능합니다. 장애인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급이 가능하며, 장애인복지카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하철 무료승차권 카드를 최초로 발급할 때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카드를 사용하다 분실하였거나, 훼손되어 재발급을 한다면 재발급 수수료 3,000원을 내야 합니다.
G-PASS 지하철 무료 카드 버스 이용 가능
지하철 무료승차권 카드인 G-PASS카드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G-PASS카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철만 이용하는데요. G-PASS카드에 현금을 충천한다면 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면 당연히 환승도 가능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한 금액은 무료로 적용되고 버스 탄 것만 환승 금액을 내게 됩니다. 다만 버스를 타기 위해 현금을 충전하는 게 매우 귀찮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G-PASS 신용카드를 발급하면서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넣어서 발급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하고 버스는 후불교통카드로 이용하여 신용카드 결제일에 결제가 됩니다.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G-PASS 신용카드도 가능하고 국민연금증 카드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지하철 무료 카드를 신용카드로 발급한다면 카드를 분실해서 재발급 시에 재발급 수수료 3천 원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G-PASS 자동 충전 서비스
G-PASS카드를 신용카드로 발급하고 싶으나 신용상태가 좋지 않아 신용카드로 발급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버스를 타기 위해 매번 현금 충전하기가 번거롭다면 G-PASS 현금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하여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농협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 충전은 충전금 잔액이 1만 원 미만일 때 경기도 시내버스를 타면 자동으로 통장에서 출금되어 1만 원이 충전되는 서비스입니다. 신용카드 발급은 안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해서 타야 한다면 G-PASS 현금카드를 발급하여 자동 충전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지금까지 지하철 무료승차권 G-PASS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하철 무료승차권 카드는 본인의 전입 지역에 따라 발급 장소가 달라지는 본인이 어느 지역에 전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예를 들면 본인이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데, 전입을 경상남도 아들 집에 해놓았다면 경기도 G-PASS 카드는 발급이 불가합니다. 본인의 전입 주소와 만 나이를 확인하고 발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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