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 및 이자 많이 받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청년희망적금은 국민은행에 방문하거나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앱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전전 연도 소득이 3,600만 원 이하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2022년 7월 현재 판매 중단 상태입니다.
국민은행 청년희망적금 최대 6%
국민은행에서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면 기본이율 5%에다가 우대이율 1%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이율은 가입만 하면 받을 수 있고, 우대이율은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합니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를 6개월 이상할 경우 0.5%, 신규일 기준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으면 0.5%, 신규일 포함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6개월 이상하면 0.3%의 금리를 받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3%이지만 최대 1%만 금리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 이자 많이 받는 방법
청년 우대적금의 이율이 다 똑같은데 이자도 똑같은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적금은 납입 날짜에 따라 이자를 주기 때문에 적금을 매일 1일에 넣으면 이자를 더 받게 됩니다. 자동이체를 매월 1일로 한 사람과 매월 30일로 한 사람은 한 달 이자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매월 1일에 자동이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말일에 자동이체를 등록할 경우 말일이 주말인 경우 이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적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적금의 경우 말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축장려금 최대 36만원 받는 방법
저축장려금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36만 원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저축장려금은 납입원금에 따라서 지급하게 됩니다. 가입일로부터 1년까지는 납입원금의 2% 이자를 주어 최대 12만 원을 줍니다. 2년 차에는 납입원금의 4%를 주게 되면서 최대 24만 원을 줍니다. 그래서 최대 36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납입원금에 대한 이자를 주기 때문에 납입원금이 많지 않다면 저축장려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저축장려금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매달 50만 원씩 통장에 입금해야 합니다. 저축장려금은 중도해지 시에는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청년희망적금 이자 많이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한 줄로 정리해보자면 "적금통장의 자동이체일을 매월 1일로 정하고 금액은 매월 50만 원씩 이체" 하면 됩니다. 힘들게 가입한 만큼 꼭 많은 이자를 받으면 좋겠네요. 비과세 상품이어서 2년이 지나면 이자만 10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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